쇼호스트 준비가 막막했던 저였는데 ...
작성자수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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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하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답답하시고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겁이
나시지 않나요...? 저도 그랬어요. 정말
저는 처음부터 학원을 고를 때 큰 학원, 대형학원을 사실 많이 지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큰학원일수록 학원생들의 관리가 잘 되지않을것같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때문에 대형학원 상담은 받아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쇼호스트를 준비해보지도 않은채 겁만
먹고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고는 싶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준비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실 것같아요.
정말 우연하게 특강을 계기로 왔던 이룸을 보고
제가 생각했던 학원의 모습이 이 곳인것 같다
라는 생각에 등록을 바로 했습니다.
커리큘럼을 보시면 느껴지시겠만 한명, 한명
수강생들을 생각하며 반을 꾸리시는게 느껴지거든요.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혼자서 쇼호스트에 대한
길이 한걸음 가까워진거같아서 아직도
그 설레임이 기분좋게 생각이 납니다.
같은 반에 다른 수강생들은 이미 대형학원을
거치고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 8주차가 지난 같은 반 친구들이 하는 말은 공통적으로 " 이 곳에서 제대로 배우는것 같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다른학원을 가보지 않았음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자신들을
괴롭혀서라도 피드백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항상 말하시는 쌤들의 그 마음이 다른학원 상담 한번 받아보지 않은 제게도 닿은 걸 보면 정말 좋은 학원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다녀보시면 더욱더 이 말에 공감을 하시게 될거에요.
그리고 쌤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쇼호스트가 되고싶다." 라는 구체적인 기준이 제 머릿 속에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점이 제게는 쇼호스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뜻 깊은 점이에요.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간다는게 뿌듯하고 신기합니다.
처음부터 당연히 멋진 쇼호스트의 모습처럼 잘 할수는 없지만 쌤들의 피드백을 받고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제 모습을 보면 놀랍습니다.
이룸에서는 호흡법, 발음, 사소하게 말하면서 했던 내가 몰랐던 행동과 습관들을 쌤들이 하나하나 고쳐주시려고 정말 많이 신경을 써주십니다. 첫 수업때 피드백 받아보시면 진짜 느끼실거에요. 저라는 사람이 조금 더 쇼호스트의 모습에 맞춰주실 수 있게 코칭해주시거든요. 그리고 현직쌤들이셔서 직접 방송이야기, 또 쌤들이 하는 방송들 보면서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아마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면 알게되실거에요.
현직분들에게 생생하게 듣는 피드백과 모의공채를 실전처럼 봐주시면서 지금의 홈쇼핑은 어떤
모습인지 직접 느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후회 안하실거에요. 이룸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룸에서 꿈을 키워나가며 꼭 쌤들에게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고 싶은 맘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알아주시는 쌤들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을거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학원이 분명 모든걸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조금 더 나라는 사람의 장점을 이끌어 내줄 수 있는 이룸에서 배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